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한금융투자 무 프로리그 시즌2 (문단 편집) === 3, 4위전: 아프리카 폭스 vs 감스트 K리그 === * 경기 일시: 2018년 12월 29일 20시 * 해설: [[전태규]], [[이성은]] * 옵저버: [[전태규]], [[이성은]] * MVP: [[장윤철]] ||<-3> '''{{{#FFFFFF 아프리카 폭스}}}''' || '''{{{#FFFFFF 4}}}''' || '''{{{#FFFFFF 1}}}''' ||<-3> '''{{{#FFFFFF 감스트 K리그}}}''' || || '''종족''' ||<-2> '''이름''' |||| '''맵''' ||<-2> '''이름''' || '''종족''' || || Z || [[이예훈]] || {{{#red 승}}} |||| 태풍의 눈 || {{{#blue 패}}} ||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 || P || || T || 다린 || {{{#blue 패}}} |||| 투혼 || {{{#red 승}}} || [[애공]] || T || || T || [[조기석]] || {{{#red 승}}} |||| 타우 크로스 || {{{#blue 패}}} || [[임진묵]] || T || || P || [[김재훈(프로게이머)|김재훈]] || {{{#red 승}}} |||| 그랜드라인 || {{{#blue 패}}} || [[배병우]] || Z || || P || [[장윤철]] || {{{#red 승}}} |||| 매치 포인트 || {{{#blue 패}}} || [[도재욱]] || P || || P || [[권혁진(프로게이머)|권혁진]] || - |||| 폴라리스 랩소디 || - || [[임홍규]] || Z || || || || |||| 신 저격능선 || || || || 지난 시즌에는 4강 탈락팀인 STX 소울과 CJ 엔투스가 전태규와 임홍규의 중계로 자체적으로 비공식 3, 4위전을 벌였고 STX 소울이 3:1로 승리하였다. 이번 시즌에는 3위에도 상금이 있기 때문에 3, 4위전이 공식적으로 편성되었다고 김봉준이 12월 20일에 밝혔다. 다만 공식 중계로 편성되지는 않고 전태규와 이성은에게 일임했다고 한다. 1경기는 이경민이 [[선게이트]]를 선택했고, 이예훈이 저글링 발업이 되지 않은 것을 보고 초반 4질럿으로 몰아쳤으나, 이예훈이 잘 방비하면서 질럿을 모두 잃었다. 이후 이예훈은 레어를 올리지 않고 3해처리에서 히드라로 몰아치는 973 [[땡히드라]]를 선택했고, 이경민이 막지 못하면서 GG를 선언한다. 2경기는 2시즌을 거치면서 여성 선수 티어에서 처음으로 나온 테테전이며, 두 선수의 실력 역시 서로 엇비슷하고, 서로가 라이벌로서 의식하고 있기에 여성 경기 중에선 꽤나 주목받았다. 다린은 [[원팩 더블]], 애공은 [[투팩토리]]를 선택하였다. 다린은 애공의 투팩토리를 확인하고 마인업을 먼저 찍어 마인으로 막는 방법을 선택했고, 애공은 다린의 마인을 밟으며 탱크를 계속해서 잃었으나, 앞마당을 뒤늦게 먹고 짜내면서 어쨌든 다린의 앞마당을 들어내는 데에 성공했다. 이후 다린은 앞마당을 포기하고 스타포트를 선택하였고, 애공도 몰아치지 않고 앞마당을 먹으면서 장기전 양상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이후 다린이 드랍쉽이나 레이스로 애공의 본진을 견제하였으나 피해를 주지 못했고, 다린이 무리하게 치고 나오다가 큰 피해를 입으면서 경기가 애공 쪽으로 기울었다. 애공은 이후 다린의 앞마당을 조인 채 올멀티를 먹으며 다린을 말려죽였고, 다린은 버텨보았으나 중과부적임을 확인하자 GG를 쳤다. 이 경기에서 애공이 승리하면서 두 선수는 사이좋게 3승 2패로 대회를 마감하게 되었다. 3경기는 조기석 vs 임진묵 경기로, [[조기석]]이 승리하였다. 임진묵이 초반에 센터배럭으로 승부수를 걸었으나 조기석에게 원서치당하면서 먹혀들지 않았고, 이후 원팩 원스타로 전향했으나 역시 먹혀들지 않았다. 임진묵의 2번의 예봉을 막아낸 조기석이 지속적으로 공세를 가하느라 지상군이 부실했던 임진묵에게 역공을 가하면서 GG를 받아냈다. 4경기는 김재훈 vs 배병우 경기로, [[김재훈(프로게이머)|김재훈]]이 승리하였다. 배병우는 12앞을 선택한 뒤 초반 저글링을 뽑아 몰아쳤으나 막히면서 불리해졌고, 테크가 느려지면서 김재훈의 커세어에 오버로드가 지속적으로 찢기면서 스노우볼이 굴러갔다. 이후 김재훈은 지속적으로 커세어를 활용하면서 한방벙력을 모았고, 배병우는 타스타팅을 빨리 먹으면서 자원으로 불리한 상황을 만회하고자 했다. 이후 김재훈의 한방병력이 모이자 김재훈은 배병우의 타스타팅을 강하게 압박했고, 배병우는 병력을 뽑아 막고자 했으나 도리어 손해만 봤다. 이후 배병우는 마지막 한방으로 드랍을 시도했으나 막혔고 GG를 선언했다. 5경기는 장윤철 vs 도재욱 경기로, [[장윤철]]이 승리하였다. 둘다 원게이트 이후 코어를 올리면서 테크 위주로 플레이하고자 했고, 장윤철은 다크를, 도재욱은 리버를 선택했다. 이후 장윤철이 다크로 도재욱에게 큰 타격을 주었고, 이후 한타싸움에서도 압승을 거두먼서 GG를 받아내며 6전 전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로써 아프리카 폭스가 4:1 세트 스코어를 기록하며 승리, 3위로 대회를 마감하였다. 5티어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고루 활약해준 아프리카 팀은 여전히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특히 [[장윤철]]의 경우 3, 4위전 마저 승리로 마무리하며 '''[[MPL 시즌2]] 6전 6승 100% 승률'''을 기록, 다승왕에 등극하였다. 2티어에 뽑혔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1티어를 능가하는 활약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8강에서 4로보 리버 [[폭탄드랍]] 전략부터 4강 에결에서 [[이영호]]까지 격파하는 등 명경기를 남기며 '''맹상가'''라는 별명을 얻고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각인된 선수 중 한 명으로 남게 되었다. 반면 감스트K리그 팀은 초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4강부터 3, 4위전까지 연달아 패하며 다소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비록 3, 4위전에선 모두 패하였으나 도재욱, 이경민, 임진묵이 대회 내내 제 몫 이상을 해준 점이 4위라는 성적 기록에 원동력이 되었다. 하지만, 1티어 [[임홍규]]가 끝내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점이 뼈아팠다. 4강전에서는 [[정윤종]]에게 '''57킬 다크'''를 허용하며 전 시즌 2마패에 이어 또 다시 임팩트를 남겼고, 3, 4위전에서 팀이 1:4로 패하면서 6경기에 나서지도 못하여 간절했던 1승 마저 거두지 못하게 되었다. 임홍규는 1티어 임에도 불구하고 '''[[MPL 시즌2]] 4전 4패 0% 승률'''을 기록, 이번 대회 최다패 선수로 남으며 아프리카 폭스의 장윤철과 대비되는 행보를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